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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마이프로틴사의 임펙트웨이 무맛에 이은 임펙트웨이 스트로베리 크림맛 리뷰입니다. 

마이프로틴에서도 초코맛 다음으로 가장인기가 많다는 스트로베리 크림맛 과연 비머는 어땠을까요?

 

 

 

전에 리뷰했던 마이프로틴 무맛과 포장은 다르지 않습니다. 2.5kg 이기에 뒤에 살짝 비치는 5kg과는 어느정도 크기차이를보입니다.

 

 

전면에 기재된 대표영양성분

전면에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영양성분이 써있는데요. 전 게시물을 살펴보시면 알수있듯이 bcaa와 글루타민의 함량은 같으나 단백질 함유량은 무려 2g이나 적은것을 볼수있습니다. 

 

포장재 상태

5kg 임펙트웨이는 포장지가 약간 찢어진 상태로 배송되었었고 이 제품은 제품 겉면에 알수없는, 하지만 기분 나쁜 자취(?)가 남겨져 있습니다. 별거 아니겠죠?

 

제품 후면

마찬가지입니다. 친절하게 여러나라의 언어로 제품을 설명하고있습니다.

다 헤치운 임펙트웨이 무맛 5kg

총평
가격:  4.5/5 점
가격에서 저는 무맛보다 0.2점 낮은 4.5점으로 책정했습니다. 물론 2.5kg용량에 4만원 초반대면 저렴한게 맞지만(무맛의 경우 더 저렴) 요즘같은 경우에는 아이허브나 쿠팡같은 대형 사이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면서 기존 타사 유명제품들을 위와 비슷한 가격대에 즐길수있는 시기가 되어 가격경쟁력이 조금은 낮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분3.3/5 점
그나마 단백질 함량이 높은 무맛도 21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제품은 19g입니다. 같은 회사내에서 비교해도 낮고, 타사 비슷한 급의 웨이를 비교해도 낮은편입니다. 그 함유되어있는 단백질의 질이 타사보다 괜찮을수있어도 단백질 함량에 민감한 헬창분들에게 제품선택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4.9/5 점
맛 환상입니다. 무맛을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것은 환상입니다. 그저 환상, 환상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할것 같습니다. 물에 타먹으면 딸기우유, 우유에 타먹으면 조금더 딸기우유 그냥 너무 맛있습니다. "그럼 5점을 줘야지 4.9는 왜주는거야? " 라고 물으실수있습니다. 정말 맛있지만 빙그레 딸기우유랑 맛이 비슷했으면 더좋았을텐데 안 비슷해서 0.1점 깎았습니다. 제 맘입니다.

풀림3.5/5 점
이게 맛별로 풀림이 상이한건지 무맛보다 풀림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대충 섞어도 나름 다 섞였던 무맛과 달리 늘 쉐이크를 먹으려면 물- 한스쿱- 흔들흔들 - 꿀꺽꿀꺽 - 건더기 - 물한번더 리필 - 흔들흔들 - 꿀꺽꿀꺽 - 마무리 이렇게 물을 넣고 흔드는 과정을 2번 겪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강제적으로 물을 많이 먹게돼서 나름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TIP ! 맛을 고르실때는 1. 초코 브라우니 2. 스트로베리 크림 3. 초코 바나나 4. 무맛 순으로 고르시면됩니다. 제가 맛은 장담합니다. 무맛은 함정.

 
배송속도2.4/5 점
일단 주문을 하고나서는 내가 프로틴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계셔야합니다. 배송 정말느립니다. 운좋으면 2주 요즘에는 더 늦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다 마음에 들지만 배송속도는 좀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송상태2.6/5 점
포장재가 지퍼백 형태인만큼 플라스틱용기의 담겨있는 제품보다 더 신경써서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마이프로틴사에서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 마이프로틴의 배송상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별로입니다. 정말 별로. 그냥 별로.

한줄평
 
"너무 맛있는 보충제, 나눠 주고싶은 보충제, 나만 먹을래"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직접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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